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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잘들 계셨나 우리 낭랑이들

 새친구 새기분 새짝꿍과 함께 출발

 

 

이번 새친구들은 카메라를 많이 무서워하더라? ㅋㅋ

자체검열 있으니까 걱정마 예쁘게 찍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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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18세' 4차시는 상황과 감정에 집중해보았지.

각자가 준비한 노래들에 새로운 상황과 감정을 입혀서 불러봤어.

감이 오니?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면 상민쌤 귀에 대고 불러봐...

 

 

생각했던 것 보다 표현력이 좋은 친구들도 많았고

표현에 대해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어.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왠지 뭉클하군.

 

 

못해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아. 박신양의 '배우학교'에서도 그러잖아.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학교는 실수를 통해 배우는 곳이라고.

너희도 눈치 챘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란다 ㅋㅋ

 

 

빵 조각 하나도 선생님 손으로 뜯어줘야 하는 이 어린양들.. 언제 다 크려나 :)

샌드위치 맛이 어땠는지 물어보려다 생각이 났다. 모세희 선생님 이 날 5개나 드셨단다 간식을 ㅋㅋ

진짜 맛있는 집이야 여기! 너희들 입맛에도 맛았나 모르겠다.

 

 

 

자진해서 나머지 공부하는 열정이들 훌륭훌륭 별 다섯개!

 

 

앞으로도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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