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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글쟁이가 많으면 글이 산으로 간다는 말이.... 에헴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실내에 있기 아까운 시간, 야외학습을 떠났지.

예술가적 감수성을 내뿜기에도 지하 연습실 보다는 숲속이!

 

물론 늘 해왔던데로 몸을 먼저 스트레칭 해주는 시간을 가졌어. 이번에 또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와서 새로운 관계맺기 활동도 했지. 적극적이고 활발한 친구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았어 꺄르르 'ㅁ')/

 

 

이번에 합류한 친구들은 액션가면 청소년 연극팀인데, 다들 연기랑 미디작곡에 관심있어서 참여하게 됐어.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우리 낭랑18세 프로그램에서 겸사겸사 훈련하는거지 :)

 

 

훌륭한 적응력 짝짝짝ㅎㅎ

이미 오랜 멤버인듯한 상태가 돼서 다 같이 밖으로 출동!

미리 계획된 외출이 아니었기 때문에 멀리는 못 나가고 관악산 밑둥의 좋은 공기를 찾아 나서기로 했어.

 

 

여긴 전래설화를 바탕으로 한 '선꾼'이라는 무언극을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벤치가 없어서 다소 불편했지만 자연 안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환경이 약간의 불편함을 동반하는 것 아니겠어? :) 그리고 우리는 아무데나 앉아서 아무런 글쓰기를 시작했지! 마음이 편안해질 때 까지-

 

 

글쓰기 자체가 어려운 친구들도 있었고, 처음 시도해보는 미션이 막막했던 친구도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사실쓰기와 상상쓰기를 경험함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창의적 상상력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되지 않았을까?

  

 

↑너희들의 '사실쓰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는 우예린 선생님

점점 더 높아질 싱크로율을 기대할께 ㅋㅋ

 

 

나는 오늘도 가능성을 보았네

뒤늦게 합류한 친구들은 마음 열고 시작해줘서 고맙고, 기존에 있던 친구들은 언제나처럼 받아줘서 고마워. 한 시간 두 시간 흐를 때 마다 그 만큼 서로가 가진 마음의 방에 친구들의 존재가 더 뚜렷히 채워질 수 있다면 좋겠다 :)

낭랑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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