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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를 통해 느리고 섬세하게 

아시아 영웅들에게 생명력을 불어 넣었어요!





찰흙을 만지는 일은 즐겁고 재미있지만 한지공예는 보다 진득한 마음이 필요하답니다.

유리병에 물을 채워서 지지대를 만들고 그 위에 신문지를 뭉쳐 형태를 잡은 뒤에 찰흙으로 모양을 구체화하고, 다음엔 신문지와 소포지 그리고 한지를 이용해 화살도 뚫기 어렵다는 한지인형을 완성해나가죠. 그리고 완성된 인형은 깃털처럼 가볍지만 어떤 물리적 자극에도 쉬이 뒤틀리거나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존재가 된답니다 :)





<종이인형>


1. 마비니

2. 아이샤

3. 직녀

4. 병사들


<한지인형>


1. 탄용

2. 야마타노오로치

3. 문와영주


<박스인형>


1. 엉왕

2. 치우


<실물(사람 발) 또는 기타형태>


1. 설문대할망



↑ 우리들의 목표는 이렇지만 한지공예 기법을 기본으로 익히기 위해 전체 캐릭터들에 한지공예 실험을 해봤답니다. 생각보다 한지인형으로써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역으로 발견해나가기도 하고 결과에 따라 목표와 계획을 수정하기도 했어요! 




어때요?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 줄 강하고 지혜로운 아시아의 어벤져스들 같나요?

좀 무섭게 생겼죠? ㅎㅎ 사진 속 주인공은 악역으로 나오는 엉왕과 치우랍니다!





대본 리딩을 통해 마지막 점검도 해봤는데요. 아직은 대본 읽기가 어색한지 '국어책 읽듯이' 대본을 읽더라구요 ㅎㅎ 인형이 만들어지고 나면 페르소나의 형태로 자신의 이야기 또는 극중 이야기를 real 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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