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도 문화의 전당 시즌제 도입을 위한 조직활성화 워크숍

너의 눈, 코, 입 그리고 생각의 한 귀퉁이를 읽어내는 시간

2019년 5월 15일 안산 대부도 펜션에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시즌제 도입을 위한 조직활성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

본부, 극단, 국악단, 무용단, 경기필 까지 경기도 문화전당의 핵심적인 기획인력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경기도 문화의 전당의 미래를 위해 경기연구원 김성하 박사님과 액션가면이 함께 시스템을 연구해왔답니다.

시즌제 도입을 위해서는 조직원들의 의지를 담은 퍼실리테이팅이 중요하지만 그 전에 조직적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조직활성화 워크숍을 선행하게 되었어요.

움직이고 부딪히고 함께 난관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었어요.

손바닥을 맞댄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를, 용쓰고 소리 지르는 모습을 처음 보여줬는지도 모를, 용기가 필요했을 시간들이었지만 감사하게도 모두 적극적으로 이 시간을 즐겨주셨답니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우종 사장님도 전체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셨어요! 사랑과 열의에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인 설명이나 복잡한 서류들은 모두 둘째치고 몸소 느끼고 감각함으로써 남은 작은 잔재가 우리가 원했던 바로 그 결정체랍니다. 액션가면의 존재 이유 '다이몬'이기도 하죠.

 

이 시간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을, 타인을 어떻게 감각하셨나요?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이 살아있는 감각들로 채워지길 바라며, 경기도 문화의 전당의 빛나는 미래를, 불타는 파트너십을 희망합니다 :)

배를 채우고 2020년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