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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애순 무용단의 무용수 윤보애 선생님의 현대무용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who am i> 나는 누구인가를 몸으로 표현한다? 뭔가 철학적이고 심오한 기대가 품어지시죠? :D

 

 

 

 

 

 

 

 

 

 

 

 

7번의 수업, 그리고 8번째 만남에서 현대무용으로 말을 한다는 게 참 신기하고 멋졌어요. 실력있는 선생님의 내공에 일반인 무용수들이 매주 일요일 만남마다 밀도 높은 집중력을 더해주셨기 때문이겠죠!

심오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들이 말하는 자신이 무엇인지 보여지더라구요. 즉흥에 가까운 움직임들을 통해 잠시 그들의 외면과 내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반가웠어요 :)

 

 

마지막으로 아름답기로 소문난 윤보애 선생님 >_<

 

 

액션가면 현대무용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합니다.

지금은 3기가 수업 및 발표회를 준비중이랍니다 :)

자세한 정보는 www.actionmask.co.kr 액션가면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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