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미디 가르쳐준지 얼마나 됐다고 신곡을 내놓냐시험기간 때문에 몇 일 못 나온 친구들아 쫄지마, 따라갈 수 있게 도와줄께. 작곡 껌인듯 ㅎ 열등생 하나 없이 우리 지금까지 참 잘 왔다, 그치? 그래, 그리하여 노래에 마음들은 잘 주워 담았나? 이제 고지가 코앞이야. 녹음하고 콘티짜고 오글거리는 영화연기....악!!! 완전히 오그라들어서 우리의 존재가 사라지기 전에할 말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야, 그 노래를 불러.
오늘의 낭랑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랫말로 바꾸는 시간을 갖었어요!문장을 요리하는 법부터 연습했죠. * 수사법을 이용해서 문장을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 보기 1. (열거법 , 점층법) 어떻게 해도 널 잊을 수 없어 2. (의태법) 눈물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3. (의인법, 직유법) 추억이 밀려 온다 4. (미화법, 억양법) 학교는 끔찍해 5. (과장법) 너무 많이 공부했나봐 6. (반복법)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 7. (모든 수사법) 증오해 수사법이 너무 어려울 땐 노라조의 변비라는 노래를 참고해!이런 느낌 어때 ㅎㅎ 변비 - 노라조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항상 ..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낭랑 18세의낭랑한 뮤직드라마 O.T 반가워-오늘은 첫 만남이니까 먼저.... 손 부터 잡아보자♡ 간단한 배우들의 신체훈련 워크숍을 진행했어.몸이 편안해지면 마음은 저절로 열리니까- 노래를 배우고 싶은 친구, 작곡을 배우고 싶은 친구,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다양하게 모였어. 오늘 못 나온 친구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여기 왔는지 궁금하다 :)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마음에 든다 너희들. 으헤헤♡다음주에는 공연관람이니까 혜화역 아트원시어터에서 만나자!
오늘로 총 4곡이 만들어졌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연출부 / 작곡부 / 작사부로 팀을 나눠서 좀 더 밀도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영 음악에 재능이 없는 저는 작사팀을 담당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작곡팀은 본인들이 작곡한 노래에 드럼비트를 넣고 다양한 악기로 노래를 풍성하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오선지에 악보를 그리며 전문가 포스까지 풍기고 있습니다. 오-! 따로 또 같이, 연출부의 첫번째 회의가 진행되었죠!곡 분위기에 맞게 이루지 못한 사랑, 정신병동, 게임중독자의 일상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결국 정신병동에 입원한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나가기로 했어요.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의 플롯이 떠오르네요! ㅎㅎ 첫번째 회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야기들이 잘 엮기고 생각이 잘 맞아서 재미있었어요..
2016.05.07 글쟁이가 많으면 글이 산으로 간다는 말이.... 에헴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실내에 있기 아까운 시간, 야외학습을 떠났지. 예술가적 감수성을 내뿜기에도 지하 연습실 보다는 숲속이! 물론 늘 해왔던데로 몸을 먼저 스트레칭 해주는 시간을 가졌어. 이번에 또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와서 새로운 관계맺기 활동도 했지. 적극적이고 활발한 친구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았어 꺄르르 'ㅁ')/ 이번에 합류한 친구들은 액션가면 청소년 연극팀인데, 다들 연기랑 미디작곡에 관심있어서 참여하게 됐어.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우리 낭랑18세 프로그램에서 겸사겸사 훈련하는거지 :) 훌륭한 적응력 짝짝짝ㅎㅎ 이미 오랜 멤버인듯한 상태가 돼서 다 같이 밖으로 출동! 미리 계획된 외출이 아니었기 때문에 멀리는 못..
우쭈쭈 잘들 계셨나 우리 낭랑이들 새친구 새기분 새짝꿍과 함께 출발 이번 새친구들은 카메라를 많이 무서워하더라? ㅋㅋ 자체검열 있으니까 걱정마 예쁘게 찍어줄께 :) - '낭랑18세' 4차시는 상황과 감정에 집중해보았지. 각자가 준비한 노래들에 새로운 상황과 감정을 입혀서 불러봤어. 감이 오니?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면 상민쌤 귀에 대고 불러봐... 생각했던 것 보다 표현력이 좋은 친구들도 많았고 표현에 대해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어.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니... 왠지 뭉클하군. 못해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아. 박신양의 '배우학교'에서도 그러잖아.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학교는 실수를 통해 배우는 곳이라고. 너희도 눈치 챘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란다 ㅋㅋ 빵 조각 ..
2016년 4월 9일(토) 14:00~17:0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그 두번째 막! 촤하! 몸풀기 쯤이야!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딩가 딩가 딩가링 우쭈쭈 우쭈쭈 ㅋㅋ 다리 아픈데 안 봐줌 ㅋㅋ PUNCH PUNCH!! 마하반야........ 백조닭! 와, 참 잘했어요!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녀들 너와 나 꿈을 나눌 이 순간 달콤한 너를 향한 shining light PICK ME PICK ME!! 다양한 너희들을 다시 한 번 맛본 기분이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줘서 고맙다 ㅋ 이렇게 빠른 신뢰 괜찮나? ㅋㅋ 오늘은 드디어 보컬수업에 입성하는 날로써 발성왕 모세희 선생님을 모시고 음타기를 시작한닷! 앞으로 노래할 땐 뜨거운 입김도 잊지 않는닷! 양.치.필.수. 너무 진지할 거 없어. 우리 마음 속에는 다 ..
2016년 4월 2일 14:00~17:00그래 우리 처음엔 좀 뗀뗀했는지도 몰라. 물론 괜히 벽에 걸린 국기 이름 맞추기 하면서 초반에 웃음을 다 쏟아버린 탓일지도ㅋㅋㅋㅋ 그래도 우리가 금방 섞일거란 걸 믿어의심치 않았지 :-d 근데 왜 첫 날부터 돼지는 잡구 그래.. 연기를 배우고 싶은 친구도, 작곡을 배우고 싶은 친구도,그냥 친구를 따라온 친구도 너희들의 솔직함과 배움에 대한 의지가 참 마음에 들었어.덕분에 오늘 이 수업이 끝나고 난 후 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의지의 대화가 오고 갔단다.너희들도 '낭랑18세' 프로그램의 재미 속에서 어느 순간 너희들이 원하던 걸 모두 찾고,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해! 뭐, 그것도 믿어의심치 않아 :-d 너희는 처음 만난 사람들을 얼마나 믿을 수..
가정과 학교 그리고 길거리에 있을 청소년 여러분 꿈다락은 왜 어린이만 품느냐고 서운해하셨죠? 여기 있어요, 여러분들의 놀이터가. 낭랑 18세의 낭랑한 뮤직드라마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으로 학업을 중단한 쉼터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공통의 관심사인 노래로써 건전한 관계를 맺고 공통된 갈등과 좌절, 마음 속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미디작곡 프로그램 대상 17~18세 청소년 수강료 무료 모집기한 정원 충원시까지 교육일시 1기 : 4월 2일(토) ~ 7월 14일(토) 14:00-17:00 매주 토요일 15회차 2기 : 8월 27일(토) ~ 11월 20일(일) 14:00-17:00 일요일 살짝 낀 매주 토요일 15회차 교육장소 동작구마을예술창작소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27-37, B1) 문의 및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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