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영등포문화재단 연습실에 작은 무대가 꾸며졌어요 :) 오늘은 DIY 마법의 연출노트 공연을 관람하는 날이죠! 통합감상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시간이랍니다♥♥♥ 25분간의 무언극 공연이 펼쳐졌어요. 대사가 없는 공연이라 배우들의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어요. 무대와 함께 호흡하는 어린이관객들을 보고 알 수 있었답니다 :-) 공연의 내용은 한국설화인 '선녀와 나무꾼' 그리고 '망부석'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되어 있어요. 아는 이야기네~하고 친숙한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어라?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독특한 공연이었답니다! 특히, 이 공연의 장점은! 관객들이 직접 연출가가 되어서 공연을 주무를 수 있다는 거예요. 선녀와 나무꾼은 어린이 연출가들의 '아바타'가 되는거죠. 즉흥훈련이 되어 있는 배..
워싱진에서 핑크바지 까지드르륵 드르륵~ 집집 마다 소재가 달라서 작품이 주는 느낌이 개성있어 좋았어요.선생님이 챙겨주시는 소소한 소품과 라벨도 퀄리티를 높이는데 한 몫! 다리미질하며 재단하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보니참가자들이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그제야 서로의 이름을 묻습니다 ㅋㅋㅋㅋ 주부님들 연휴 부디 건강히 살아남으시고!리폼반 조금 더 끈끈한 사이로, 서로의 이름과 사정을 아는 이웃으로 거듭나 보아요 :)
교장 선생님 연수 프로그램DIY 마법의 연출노트 대표강사 : 여 세 진 다양한 워크숍 활동을 통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불편했던 감각을 깨우고 자유롭게 호흡하는 방법을 연습했어요! 70여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모두 하나가 되었다가또 어린이가 되었다가 또 금새 자유로운 새로 변신하는 시간이었답니다 :) 1시간의 워크숍 활동 후,이야기를 자유롭게 창작하는 프로그램인 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도 깜짝 놀랄만한 사건들을 만들어주셨어요//배우로 손색없을 만큼 끼 많고 재미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해 주셔서 진행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ㅋㅋ *** 콘텐츠 문의 : 010-8000-8868 기획자 한지아
기억을리폼하다 이야기가 담긴 헌 옷들을 이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볼 거예요.그 전에 미싱을 처음 다뤄보는 분들을 위해- 01. 미싱 다루는 법을 배우다.북실감기, 밑실감기, 페달밟기, 밑실빼기, 윗실 끼우기, 수평북통 다루기... 손바느질 수업인줄 알고 오신 분도 계셨는데요 히히미싱의 매력, 어때요? 02. 35cm x 35cm사각 쿠션 속으로 들어간 이야기들 “아이가 애착이 심해 아이와 제가 함께 사용했던 옷이나 이불을 이용해 쿠션을 만들어줬더니 제가 없을 때 쿠션에 얼굴을 비비면서 편안함을 느끼더라구요. 계절이 바뀌고 유행이 바뀔 때 마다 커버를 다시 디자인하는 식으로 질리지 않게 했어요.” 03. 이야기를 나누다. 첫 만남의 긴장 때문에 서로 통성명도 못하고 만들기를 시작한거 있죠 ㅎ조심씩 조금..
DIY 마법의 연출노트는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무언극을 관람 한 후 관객들이 입맛에 맞게 새로이 연출을 하면 즉흥훈련이 된 배우들이 즉석에서 바뀐 공연을 보여주는 신개념 DIY 연극 프로그램 입니다. 2016년 5월 12일에는 창의 테마로 경기지역 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창작과정에 앞서 배우들의 신체 트레이닝을 경험함으로써 몸을 유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숨겨져 있던 신체의 부분 부분을 새롭게 느껴보고 깨우는 작업이었죠. 활동을 통한 엔돌핀 작용으로 선생님들의 얼굴이 부쩍 밝아지신 것 같네요 :) 다음으로는 30분 짜리 짧은 무언극을 관람했습니다. 라는 작품명으로 제작된 거리 퍼포먼스 공연의 일부이기도 한 을 주제로 했죠.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한 후 본격적인 이야기 토론 시간이 이..
- Total
- 73,981
- Today
- 23
- Yesterday
- 9
- 영화
- 예술교육
- 뮤지컬
- 예술
- 문화놀이터 액션가면
- 문화놀이터
- 사당동
- 꿈다락
- 서울시민예술대학
- 청소년
- 여세진
- 마을축제
- 보컬
- 디다스칼로스
- 삶을 예술로 풀어내다
- 배우
- 토요문화학교
- 액션가면
- 마을이야기공장
- 창작
- 연극
- 어린이
- 아시아의 영웅들
- 무료
- 인형극
- 노래
- 공연
- 연기
- 서울문화재단
- 극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