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날의 기억 은 닐 사이먼의 자전적 '유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며, 1937년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하위 중산층 가족 안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작가의 유년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진은 어린 시절 닐 사이먼 자신의 모습이자 이 작품의 화자로 등장하는데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난 며칠 동안의 일련의 사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직전 미국을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족이 갈등 속에서 결국 화합하며 훈훈한 결말을 맞는 가족이야기 입니다. 흔해 보이지만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집중되는 묘하게 현실적인 갈등 요소들이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작은 연극 만들기반 연출 : 극단 작은신화 연출/배우 정의순 선생님 일정 : 2015년 6월 16일 부터 약 2개월반 ..
오랫만이에요 :) 소극장 확장 계획으로 발표회 후기 올릴 짬도 없이 바빴답니다. 가을이네요, 미뤄뒀던 일 끝내고 가을소풍 떠나야지! 9월 21일 기초연기 대본반, 액팅반, 보컬반의 합동 발표회가 있었답니다. 기초반 끼리만 합동으로 진행하다가 보컬반까지 더해지니 더 풍요롭고 다채롬 >_< 다음번엔 현대무용까지 가세하면 꽤 볼만한 공연이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기초연기 대본반이 발표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팀의 작품은 :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두 번째로는 모세희 선생님의 기초보컬반! 이번 발표회는 주제없이 각자 극복하고 싶은 포인트가 있는 곡들을 골라 연습했습니다. 듀엣은 신청자들을 위주로.. (저도 욕심껏ㅎ) 마지막으로 기초연기 액팅반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액팅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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