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연은 모두 나눔으로 이루어지며 입장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떠한 정치적 이념의 대립과 강요도, 어떠한 사적인 공적인 이득도 철저히 배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14년 4월 16일 + 365일(목) 늦은 8시 장소 : 액션가면 소극장 (동작구 사당동 1042-2 B1) 입장료 : 1만원 (예매 / 조은성 010-5532-6524) 함께하는 사람들 : 여러분 그리고 예술가 에릭스칼넬슨, 원주연, 유한, 정동은, 조수정, 조영민, 조은성, 최아름, 최진실, 권영일, 이태심, 최동민, 홍민아
단편영화 주연 배우 모집 공고 참을 수 없는 (150329) 기획 의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금기시되는 사항을 목격하였을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숨기고 싶은 것이 노출되었을 때 진실로 대처할 용기가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 되었다. 연출 의도 원치 않는 장면을 성적으로 즉각 반응하는 시기에 마주하였을 때 인물의 행동을 통하여 심리를 전달하고자 한다. 등장인물 연식 : 14세 중학교 1학년 남자. 마르고 크지 않은 체구를 지니고 있으며 성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춘기이다. 왕따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튀지 않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동진 : 48세 연식의 아버지.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 확실하고 엄한 가정 교육을 지향한다. 희주 : 45세 연식의 어머니. 전업주부. 시놉시스 장롱 안에서 캠코더를 발..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라는 주제로 한 중 일의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 중국의 쉬 전 작가의 작품 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이 작품에 함께해주실 퍼포머를 찾고 있습니다. 큰 움직임이 없는 퍼포먼스 형태의 작품은 퍼포머가 준비된 구조물에 편히 기대어 눈만 깜박이는 상태의 작품이고, 퍼포먼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중에 스케쥴에 맞춰서 하시면됩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5월 10일까지 전시될 이번 퍼포먼스를 함께 할 퍼포머를 구합니다. 퍼포먼스 날짜와 시간은 함께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가 가능한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gracepark05@citizen.seoul.kr 이나 02-2124-8946(박은혜) 으로 연락하셔서 '문화..
모집 : 1명(여) 나이 : 2-30대 초반 경력 : 무관 / 즉흥에 자신있는 분 우대 내용 :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 연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 배우를 구합니다. 때 :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6월~12월 중 8~9회 구체적인 일정은 지원시 전달 드리고 개인 스케줄에 따른 조정 가능합니다. 페이 : 회당 6만원 신청 : 이력서 제출 (hangia@nate.com) 기한 : 6/22(일) 자정까지 문의 : 010-8000-8868 ㅊ
지난 5월 18일 일요일 저녁 5시 액션가면 소극장에서 세월호 추모 콘서트 &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들로 세월호 희생자와 사건을 기억하고 남겨진 유가족들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회의 끝에 탄생한 세월호 추모 콘서트 & 바자회, 우리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야했습니다! 이 날의 모금액은 콘서트를 더 살찌워 규모를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이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 부끄럽고 가슴 아픈 기억을 이렇게 시작된 세월호 추모 콘서트 & 바자회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재능기부와 여러 액션인들의 바자회 물품 기부 그리고 액션가면의 공간 협찬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두둥! * 재능 기부 예술가..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걱정과 슬픔에 이어 분노가 계속되는 시기를 보냈죠. 그리고 삶의 의욕을 잃은 이들을 지켜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겠다 결심했죠. 떠난 이에게 잘 안녕하고 남은 이들이 건강하게 투쟁할 수 있도록 지키는 일. 힘을내요. 힘을내요. 기획자들을 모아놓고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며 혹여나 우리의 기획이 다른 누군가의 상처를 헤집는 일이 되거나 고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어요. 이 일을 잊지 말아야 하지만 깊은 슬픈 감정의 우물에서는 헤어나오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게 예술의 역할이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아픔을 시와 음악으로 달래고 국민들의 상처받은 가슴을 위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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