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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번째 만남!

리폼반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서로 통성명도 못하고 수업을 진행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이 날은 케잌을 나눠 먹고 미싱 바늘을 두 개나 부러트리는 터프한 시간을 갖었답니다 크흨



늘 처음처럼 어색한 미싱질이지만 우리의 작품들은 늘 놀랍쥬 :D

한땀 한땀의 매력, 우리 다시 만나게 되겠죠?



동네 이웃으로 만나 금요일 마다 만나는 친구로

서로에게 한 걸음 다다갈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리폼반이었습니다.


늘 좋은 에너지 나눠주신 전남규 디자이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만든 작품은 사진으로 재활용 옷(천)에 담긴 사연과 함께

11월 20일 사당동 까치어린이공원 [사당동마을축제]에서 전시됩니다 :D


리폼반을 경험하면서 좋았던 기억이나 남기고 싶은 후기가 있다면

언제든 010-8000-8868 보내주세요♡



그럼, 우리 개량한복 만들기반으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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