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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일 밤 8시

문화놀이터 액션가면 4연습실

재능기부 강사 : 여세진 




어떤 정서건 해당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그걸 가둘 때 우리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낀다.

그런데 우리는 사회에서 조장한 방식대로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고 있다.


왜.







차렷자세로 슬픔을 표현하지 않는 것

우리 마음이 하는 말을 헤아리지 않고 사는 것


우리는 왜.



감정에도 무게가 있다.

우리는 정서를 받아들이고 내뿜는데에 살아있는 유기체로써 작용해야 한다.



숨을 고르고



좋은 호흡으로 감정 근육을 발달시켜

나를, 나의 감정을 되찾자.



[꽃씨특강] 감정표현편 : 제대로 분노하기






Q. 분노와 슬픔이라는 감정 어땠어?


1. 분노 뒷골 땡기고 우는건 전신으로 오니까 생생히

2. 슬픔 잘 할 수 있었는데 분노는 잘 모르겠다. 슬플 때 어떤 느낌이고 어떤 근육 움직이나 알게됐어.

3. 사회생활하면서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거라 생각해왔어서 미션이 어렵고 힘들었어요

4. 슬퍼하는거 잘 되는데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혼자 있는 시간들 늘 슬펐던듯. 화를 내는건 전혀 모르는구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근육들이 작용해야함을

5. 감정을 다 표현하고 나서도 힘들었어. 표현하는 도중에 계속 절제하려는걸 참았어.

6. '괜찮아'라고 나를 위로하는

7. 다음 단계에 대한 생각. 분노를 표현할때 몸에 힘이 들어가고 딱딱하게 굳는 느낌. 부위별로 경직.

8. 한 부위 표현때 잘 몰랐는데 온 몸을 사용하니 그 감정 표출이 가능해. 어느 한 부분으로 표현하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9. 분노는 편한데 슬픔은 오히려 더 화가 나는 느낌. 표현해본적이 거의 없었던 듯

10. 화를 표현하라고 눈썹, 귀, 가슴에서 온 몸으로 쉬웠는데 슬픔은 잘 안되어서 할머니 돌아가셨던 기억을 상상을 했어요.

11. 우는거 화내는거 표현 괜찮은데 웃는게 제일 어려웠을 것 같아요

12. 분노는 친구가 놀렸을때를 상상하고 슬픔은 슬픈 기억이 별로 없어서 집중이 잘 안되어서 어려웠어요.

13. 이곳에 오기 전에 책을 읽었는데 순간 핑 도는 눈물을 참았는데 겸사겸사 슬픔을 표현하게 되어 좋았어요. "사람은 가장 아팠던 일을 가장 잘 하게 된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행복하면서도 많이 와 닿았어요. 

14. 우는거랑 화내는거 다 쉬웠는데 엉덩이로 울라고 했을 때 순간 멍 했어요. 힘줘야 되나? 울 때는 화날 때 보다 불편하면서 익숙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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