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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예술대학 

디다스칼로스, 삶을 예술로 풀어내다 (8-9차시)

<즉흥으로 흘린 땀, 뒷풀이로 보충하다>

 

 

 

 

 

 

 

 

 

 

 

 

 

 

 

 

 

 

 

몸에 귀 기울인 시간..

우리는 우리 몸이 말하는 본능적인 요구를 얼마나 들어주며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닫고 사회적 틀 안에 넣어 스스로를 고문하지는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잠시 몸과 마음을 방목해보지요 :D

(스크롤 & 허기짐 주의)

 

 

 

 

 

 

 

우리의 MT 코스프레는 한계숙님이 쓴 짧은 이야기 속 '조개'라는 단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개는 그저 조개일지 모르나,

우리 디다스칼로스들은 모두 조개 앞에서 꽃이 되었습니다.

 

조개를 잘 까던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알탕 좋아하세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도

수박소주의 장인도

 

 

 

 

 

순수한 소녀들과

그렇지 않은 소녀들도

 

 

 

 

 

 

 

 

 

행복하고 다정한 하루였습니다 :)

오랜만에 맛본 가족같은 분위기,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롭고

또 자유로운 예술가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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