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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예술대학, 역사적인 그 첫 번째 막이 열리고

우리는 예술을 더 깊이있게 다가가려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단 4개의 예술 단체가 선정되었고,

문화놀이터 액션가면이 당당히 그 한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예술의 욕망이 들끓는 시민 여러분들을 영접할 기회를 얻게 되었지요. 후후

 

그리고 지난 주 19번째 발걸음으로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주옥같았던 그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보았습니다.

아직 이별하지 않았는데도 벌써 그립고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입니다 :)

 

 

 

 

 

 

 

 

 

 

우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진한 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아마 우리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마음에 들어했는지도 몰라요 :)

 

 

 

 

 

 

 

 

그리고 골똘한 시간들도 공유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이 많이 다르고 때론 그 차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그 벽을 허물고 가까워졌어요.

 

 

 

 

 

 

 

 

 

쉽게 헤어지기 아쉬운 날들도 많았습니다 :)

액션가면 1연습실에 사는 하숙생들이에요 ㅎㅎ

 

 

 

 

 

 

 

 

 

살을 맞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많이, 가급적이면 자주 닿았고, 딱 그만큼씩 닮아갔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즉흥적으로 야외로 나가 우리들의 놀이를 뽐내고는 했습니다.

수업이라기 보다 놀이였고, 즐거움이자 휴식이었습니다.

같이 하는 모든 것들이 참 좋았습니다 :)

 

 

 

 

 

 

 

발표회가 다가올수록, 관객에게 보여줄 우리 이야기의 부족함을 발견할수록 조바심이 났지만

그걸 알아보는 눈이 생기고 '나의 공연'이라는 애착을 갖는 서로를 보면서 의지하고 힘을 얻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믿을게 '우리' 뿐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긴장되는 리허설을 마치고

3편의 이야기가 담긴, 모두의 이름이 담긴 창작 희곡집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서울시민예술대학의 '디다스칼로스'들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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