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서울시민예술대학 "디다스칼로스, 삶을 예술로 풀어내다" 1회차 만남 Q. 어떻게 알고 왔나? 연극에 관한 인문학적 수업 같이 연극 올리기 나중에 공연 올리는 것 연극 만드는 작업 해보고 싶어서 글도 못쓰고 감정에 대해서도 무디고. 나중에 연극이나 낭독극 일반 사람들에게 연극 기회를 주면서 합동 작업으로 결과를 내는 비슷하게 알고. 인문학 포함 연극 수업 연기 배워서 나중에 연극 올리는 것 지나가다 작년에 봤는데. 끝났다고 해서 못 함. 같이 참여, 연극에 대해 알아감 연극하고 글쓰기 관심 있어서 다양하게 자기 표현하는 것에 관심. 연기나 극으로 표현하고 싶음 저번에 수업 들었는데 이어서 듣고 싶어서 더 자세히 연극에 대해 알고 싶음 치유로써의 연극을 더 알면 더 다양하게 열악한 아..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뚝딱뚝딱 청소년공연예술창작소' 2기 발표 꿈의 무대로 가는 길 창작 글쓰기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친구들에게, 어른들에게, 나에게 하고 싶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희곡화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와 라는 두 가지 작품이 나왔고, 발표회에는 두 가지 에피소드를 엮어 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부모나 어른들의 공통적인 반대에 부딪치는 경험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나를 사랑하고 나도 부모님을 사랑하는데 우리는 왜 서로의 행복을 반대하는 것만 같을까요? 그래도 청소년들은 지치지 않고 노력합니다. 나를 찾고 발견하기 위한 무모한 시도도 서슴치 않지요. 그게 바로, 어른들에게는 없는 순수한 목적의 '용기'가 아닐까요? 사진모음 공연 ..
관객참여형 연극인 D.I.Y 선녀와 나무꾼은 야외에서 공연되어지는 무언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제작되었다. 액션가면 창작극인 '키스레이크'의 마지막 장인 '선녀와 나무꾼'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공연 + 교육의 형태로의 변화를 통해 인기있는 콘텐츠로 재개발되었다. 고양호수예술축제, 생태축제 등 각종 예술제에 참여함으로써 장소 불문, 참가자들의 특성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초등학생, 지역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단체를 상대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DIY 선녀와 나무꾼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 관객참여형 연극이 아닌 관객 연출체험이라는 점이 포인트이다. 배우로써 지원하는 사람은 무대에 설 수 있고 연출적인 지시로 이야기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 25분 동안 기존 연극을 ..
이승미 작 / 여세진 연출 제 1회 플레이뮤지컬 "창작뮤지컬 &창작대본 공모 당선작결혼에 더욱 둔감해져 가는 넘쳐나는 싱글들!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맘 맞는 이성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 안세민과 표주리는 13년 지기 친구. 각각의 집안에는 안세미와 표준이라는 이름으로 이성친구임을 감추며 살아왔다. 물론 술 마시고 외박하며 일탈하는 핑계거리로 이용하면서… 안세민은 주리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 친구라는 이유로 표현하지 못하고 짝사랑하는 중이다. 표주리는 세민이가 남자로 느껴진 적은 있었으나, 13년 전 쯤에 잠깐뿐. 묘하게 어긋난 그들 맘속의 타이밍 벨이 동시에 울리는 그 시간. 우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과정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나간다! 2008 액션 소극장 2009 액션 소극장 20..
크라우드 펀딩 500만원 지원작 배우발전소 공동창작 / 여세진 연출 일요일 어느 날 1만 5천원이 전부인 민수와 혜진이 만난다. 돈이 들지 않는 데이트 장소로 모델하우스를 구경하러 가지만 그들에게 보이는 건 가난한 현실과의 괴리감뿐이다. 그들과 마주치는 일들은 족족 그들에게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민수는 무기력한 자신을 비관하며 오히려 충동적으로 혜진을 겁탈하려 하는데... 2012 국립극장 별오름 2013 액션 소극장 ※ 문화예술콘텐츠 문의 : 기획팀장 한지아 010-8000-8868 / hangia@nate.com
정경진 작 / 문삼화 연출 남성을 인도하는 백양과 여성을 인도하는 백월. 이 둘은 부부이자 일식과 월식을 주관하는 공동 제사장이기도 한데 어느 날 제물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소한 트러블로 다투게 되고 불시에 편이 갈린 각 추종자들은 성별이 다른 민족 간의 대혈전으로 번질 위기에 봉착한다. 이에 진노한 하늘은 백양과 백월을 강물에 집어 던져 수로를 지키는 신으로 만들고 각 추종자들 사이에 건널 수 없는 망각의 강을 두고 감탄국과 한탄국으로 나누어 놓게 한다. 또한 강남과 강북으로 나뉜 두 지역에는 방언이 생기게 되고 변덕이 심한 오감으로 인해 신의 불경을 산 죄로 감탄국은 웃음만, 한탄국은 눈물만 흘리게 되는 저주 를 받는다. “천년 동안 이어질 저주” 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수신이 된 백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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