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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 발표회를 앞두고 마지막 무대제작 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대본이 나와서 아이들은 자기 대사를 외우랴

무대를 점검하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D






그리고 꽤 근사한 무대들도 완성되었어요!

야마타노오로치도 옹기종기 모여 무대연습을 했구요 히히





다같이 모여앉아 대본리딩도 진행했답니다. 

대사 외우기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연기 보다는 퀵리딩을 여러 번 반복했어요! 오늘은 신체활동을 못해서 다들 몸이 간질간질했을텐데 다들 집중을 잘 해줘서 '드디어 공연이 다가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ㅎ








즐거웠던 지난 시간들이 한 장 한 장의 스틸컷으로 머릿속을 지나갑니다.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도록 다음주에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이 공간을 채워주세요.

아이들의 첫 번째 팬으로, 지지자로, 응원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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