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날의 기억 은 닐 사이먼의 자전적 '유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며, 1937년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하위 중산층 가족 안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작가의 유년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진은 어린 시절 닐 사이먼 자신의 모습이자 이 작품의 화자로 등장하는데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난 며칠 동안의 일련의 사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직전 미국을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족이 갈등 속에서 결국 화합하며 훈훈한 결말을 맞는 가족이야기 입니다. 흔해 보이지만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집중되는 묘하게 현실적인 갈등 요소들이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작은 연극 만들기반 연출 : 극단 작은신화 연출/배우 정의순 선생님 일정 : 2015년 6월 16일 부터 약 2개월반 ..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라는 주제로 한 중 일의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 중국의 쉬 전 작가의 작품 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이 작품에 함께해주실 퍼포머를 찾고 있습니다. 큰 움직임이 없는 퍼포먼스 형태의 작품은 퍼포머가 준비된 구조물에 편히 기대어 눈만 깜박이는 상태의 작품이고, 퍼포먼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중에 스케쥴에 맞춰서 하시면됩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5월 10일까지 전시될 이번 퍼포먼스를 함께 할 퍼포머를 구합니다. 퍼포먼스 날짜와 시간은 함께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가 가능한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gracepark05@citizen.seoul.kr 이나 02-2124-8946(박은혜) 으로 연락하셔서 '문화..
프로젝트 그룹 창작 / 여세진 연출 한 날 한 시에 죽은 자들이 망각의 강을 함께 건너와 황천길에 놓여진 갈림길에서 만난다. 수백 개의 갈림길 앞에서 이들은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죽은 사람의 넋을 데리러 온 뱃사공에게 생에서의 삶을 털어놓는데..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과연 그럴까? 산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사후세계에서 펼쳐지는 죽음 이후의 이야기.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산 자들은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며 죽음을 결코 낯설게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삶이 곧 죽음이요, 죽음이 곧 삶이다. 2013 산울림 소극장 2013 액션 소극장 ※ 문화예술콘텐츠 문의 : 기획팀장 한지아 010-8000-8868 ..
여세진 연출 나이와 연령, 국적을 초월하는 전래동화 비틀기 퍼포먼스. 4개의 유명한 전통설화를 소재로 배우들의 즉흥연기와 공동창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장 금도끼 은도끼 2장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3장 콩쥐 팥쥐(꽃신) 4장 선녀와 나무꾼 2011 V-hall 액션가면 제 4회 썸머페스티벌 2012 대학로 예술가의 집 2013 열린예술극장 재능나눔봉사 2013 한국메세나 후원 ※ 문화예술콘텐츠 문의 : 기획팀장 한지아 010-8000-8868 / hangia@nate.com
여세진 연출 오색찬란 형형색색 누비옷을 입고 보따리를 든 유목민들이 관객 속으로 들어와 자기가 누울 천을 깔고 노숙을 시작한다. 노숙을 하는 배우들의 무위의 삶은 자연스러운 실생활처럼 신체 움직임으로 퍼포먼스화 되고 배우들은 관객들 발 아래에서 혹은 관객 옆에서, 뒤에서 무위자연하며 행복하게 여유를 만끽한다. 배우들은 어느 순간 도시인의 퍽퍽한 삶에 경종을 울리며 삶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가사의 아카펠라를 부르고, 그 아카펠라는 관객들을 위로하고 채찍질하고 비웃고 공감하기도 하는 도시인들의 내면의 울림이다. 아카펠라가 합창으로 이어질 쯤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배우들의 군무 그리고 관객 속으로 들어가 춤을 추며 관객과 함께 어우러져 논다. 필요 이상을 짊어지고 사는 도시인들. 정체모를 욕망을 쫓아 ..
이승미 작 / 여세진 연출 제 1회 플레이뮤지컬 "창작뮤지컬 &창작대본 공모 당선작결혼에 더욱 둔감해져 가는 넘쳐나는 싱글들!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맘 맞는 이성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 안세민과 표주리는 13년 지기 친구. 각각의 집안에는 안세미와 표준이라는 이름으로 이성친구임을 감추며 살아왔다. 물론 술 마시고 외박하며 일탈하는 핑계거리로 이용하면서… 안세민은 주리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 친구라는 이유로 표현하지 못하고 짝사랑하는 중이다. 표주리는 세민이가 남자로 느껴진 적은 있었으나, 13년 전 쯤에 잠깐뿐. 묘하게 어긋난 그들 맘속의 타이밍 벨이 동시에 울리는 그 시간. 우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과정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나간다! 2008 액션 소극장 2009 액션 소극장 20..
크라우드 펀딩 500만원 지원작 배우발전소 공동창작 / 여세진 연출 일요일 어느 날 1만 5천원이 전부인 민수와 혜진이 만난다. 돈이 들지 않는 데이트 장소로 모델하우스를 구경하러 가지만 그들에게 보이는 건 가난한 현실과의 괴리감뿐이다. 그들과 마주치는 일들은 족족 그들에게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민수는 무기력한 자신을 비관하며 오히려 충동적으로 혜진을 겁탈하려 하는데... 2012 국립극장 별오름 2013 액션 소극장 ※ 문화예술콘텐츠 문의 : 기획팀장 한지아 010-8000-8868 / hangi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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